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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내주신 물건 잘 받았습니다.

B-204는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C-303은 전에 것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배달직원이 반송송장이 없다는 이유로 반송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요금 2,500원을 준다는 말도 못 했는데 그냥 나가 버렸습니다.(급하게)

늘려서 입을 수 있도록 보내주신 배려도 감사합니다..

어제 전화주신다는 약속도 지켜주심에 신뢰가득합니다.

지속적인 제품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직원들이 디자인이 너무 이쁘다고들 합니다.

어떻게 처리할까요?

제가 방문을 하여도 괜찮으시다면 반품 물건을 가지고 방문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물건으로 바꿀수 있다면 바꿔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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