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원이 전화 한번해줬으면 별일이 아닐것을 괜히 속상했네요.
쥔장님의 답글을보고 경비실로 연락을해서 다행히 수령했지만 잠시 흥분했던건 사실입니다.
뭐 따지고보면 택배야 슈스의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는데 말이죠.
암튼 빠르고 깔끔한 처리에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분실된줄 ㅠㅠ 알았습니다.
제품은 생각한 그대로 너무 맘에드네요.
검정을 살까 회색을 살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자켓을 받아보니 검정도 하나 더 주문해야 겠습니다.
작년 비싸게주고산 팀복들은 어카나요? ㅡㅡ;;
암튼 대박기원하겠습니다.